연예
‘짝’ 여자2호 “마지막 연애가 5년전”
입력 2013-06-20 10:31 

[MBN스타 김나영 기자] ‘짝 여자2호가 자신의 연애에 대해 털어놓았다.
지난 19일 방송된 SBS ‘짝 52기 미인대회 특집에서 연기자로 활동 중인 여자2호는 마지막 연애가 5년 전”이라고 말했다.
이날 마지막 연애에 대해 묻는 질문에 여자2호는 5년 전 마지막 연애 이후 혼자 지냈다”고 말하며 연애시기를 놓쳤다며 한탄했다.
‘짝 여자2호가 자신의 연애에 대해 털어놓았다. 사진= 짝 방송캡처
이어 주변에서 ‘지금 연애할 때가 아니다. 너 어느 정도 자리 잡았어? 라는 말을 많이 했다”며 그런 생각을 하다 보니 연애할 때를 놓쳤다”고 토로했다.

그러면서 그녀는 이번 일을 계기로 내 마음을 편안하게 보여주면서 누군가를 만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며 시작점이 다시 만들어 질 것 같다”고 밝혔다.
여자2호로 출연한 김민하는 최근 SBS 월화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에서 자경 역으로 출연 중이다.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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