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여호민 ‘너목들’서 인간미 넘치는 경찰로 변신
입력 2013-06-20 09:37 

[MBN스타 금빛나 기자] 배우 여호민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 등장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경찰관 운승 역으로 등장한 여호민은 인간적인 매력을 뽐내며 안정적인 연기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이날 운승(여호민 분)은 혜성(이보영 분)이 수하(이종석 분)를 알아보지 못하는 동안 수하가 혜성을 지키기 위해 했던 행동들을 해맑게 전하며 의도치 않게 수하의 큐피트 화살을 자청했다.
여호민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 등장했다.
인간미 넘치는 경찰로 변신한 여호민의 등장에 시청자들은 긴장감 넘치는 극에 러브라인을 잇는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는 평을 쏟아냈다.

그 동안 드라마 ‘온에어 ‘아이리스 ‘마이더스, ‘빛과 그림자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시청자에 눈도장을 찍은 여호민은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색다른 감초역할로 다양한 매력을 발산하며 극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현재 여호민은MBC 드라마 ‘구암 허준과 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를 오가며 열연 중이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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