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민은 지난 19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은 큰 아들 태양이 7번째 생일입니다. 잘 키우려면 어여 나가 돈 벌자! 오늘은 ‘우결 가는 날. 오늘도 나나 잘하자”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게재된 사진 속 김정민의 두 아들은 촛불이 켜져 있는 케이크 앞에 앉아 있다. 첫째 태양이는 촛불을 끄려는 듯 자리에서 일어나 있고, 태양이의 동생은 형의 생일을 축하하는 듯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두 형제의 깜찍한 외모에 누리꾼들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누굴 닮았길래 이렇게 귀엽니” 첫째 태양이 촛불끄려는거 정말 귀엽다” 이렇게만 훈훈하게 자라다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정민은 2006년 일본 가수 다니 루미코와 결혼했다. 2007년 6월 첫째를, 2008년 7월에는 둘째 아들을 얻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소담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