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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샤벳 해명, ‘내 다리를 봐’ 선정성 논란 “곧 사라질 것”
입력 2013-06-19 23:31  | 수정 2013-06-19 23:46

[MBN스타 박정선 기자] 걸그룹 달샤벳이 신곡 ‘내 다리를 봐를 둘러싼 선정성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19일 오후 서울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걸그룹 달샤벳(세리, 아영, 지율, 우희, 가은, 수빈)의 미니앨범 ‘비 앰비셔스(Be Ambitious)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이날 달샤벳은 타이틀곡 ‘내 다리를 봐와 관련된 선정성 논란에 대해 자신들의 소신을 밝히며 입장을 분명히 했다.
달샤벳 해명, 걸그룹 달샤벳이 신곡 ‘내 다리를 봐를 둘러싼 선정성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사진=이현지 기자
달샤벳은 앨범 타이틀곡이 ‘내 다리를 봐이다 보니 재킷, 뮤직비디오 촬영 모두 다리를 집중적으로 강조할 수밖에 없었다”며 그러다 보니 선정적이라는 말이 나온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이들은 음원이 공개되면 그런 논란이 사라질 것”이라고 확언했다. 또한 이번 활동을 통해 큐티섹시한 달샤벳이 될 것”이라며 자신들의 콘셉트를 밝혔다.
앞서 달샤벳은 새 미니 앨범 ‘비 앰비셔스(Be Ambitious)의 SBS 사전 심의에서 타이틀곡 ‘내 다리를 봐 가사가 심의 불합격 판정을 받으며 선정성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
한편 달샤벳은 오는 20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컴백무대를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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