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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포토] 용덕한 `준혁아, 멋진 마무리였어`
입력 2013-06-19 22:46 

19일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진 롯데 자이언츠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서 롯데가 두산을 13-6으로 대파했다. 롯데는 3점 홈런을 포함해 1루타와 2루타를 쳐 3루타만 빠진 사이클링 히트로 맹활약을 펼친 손아섭 등 타선이 폭발하면서 대승을 거뒀다. 롯데 포수 용덕한이 경기를 끝낸 마무리 허준혁을 격려하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 김재현 기자 / basser@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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