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2013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 SK 와이번스 경기에서 삼성 정형식 중견수가 8회말 2사 만루 SK 박정권의 타구를 잡기위해 다이빙캐치를 노렸으나 잡지 못하면서 3타점 2루타로 연결되고 있다.
삼성은 이날 1군 복귀전을 치르는 밴델헐크를 4연패에 빠져 있는 SK는 올시즌 14차례 등판, 4승6패를 기록중인 레이예스를 선발로 내세웠다.
한편 현재 351홈런을 기록중인 '국민타자' 이승엽의 개인통산 최다홈런 신기록 달성여부가 최대 관심사다.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김영구 기자 / photo@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