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과 울산, 경남지역 중장년 구직자들의 재취업을 위한 '2013 동남권 중장년 채용박람회'가 부산 벡스코에서 열렸습니다.
고용노동부와 노사발전재단이 공동 주최한 행사에는 삼성중공업, 현대중공업 등 제조·조선·서비스 분야 140개 기업이 참가했습니다.
이번 취업박람회는 일반 취업박람회와 달리 재취업을 원하는 40대 이상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하는 만큼, 구인이 필요한 기업들이 적합한 구직자를 현장에서 바로 채용했습니다.
<안진우/tgar1@mbn.co.kr>
고용노동부와 노사발전재단이 공동 주최한 행사에는 삼성중공업, 현대중공업 등 제조·조선·서비스 분야 140개 기업이 참가했습니다.
이번 취업박람회는 일반 취업박람회와 달리 재취업을 원하는 40대 이상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하는 만큼, 구인이 필요한 기업들이 적합한 구직자를 현장에서 바로 채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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