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2단계 캐스케이드 가동"

이란이 우라늄 농축시설인 2단계 원심분리기 케스케이드에 가스를 주입해 가동해 생산물을 얻었다고 이란학생통신이 이란 내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이 통신은 지난주 원심분리기에 가스 주입이 이뤄졌다며 2단계 캐스케이드에서 생산물을 얻었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이란은 올해 4월 1단계 캐스케이드에서 저농축 우라늄을 생산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