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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일 하차 소식에 누리꾼曰 "아빠 어디가 인 줄 알았네!"
입력 2013-06-19 17:04  | 수정 2013-06-19 17:05
배우 성동일이 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에서 하차한 가운데 누리꾼들 반응이 뜨겁습니다.

지난 18일 방송된 '장옥정'에서는 장옥정(김태희 분)의 당숙 장현(성동일 분)의 죽음이 전파를 탔습니다.

이에 19일 포털사이트 검색어 상위권에 ‘성동일 하차가 자리하며 누리꾼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습니다.

누리꾼들은 성동일 하차라고 그래서 정말 놀랐다. 준이 못 보는 줄 알았네!” 장옥정이었구나” 다행이다. 아빠 어디가였다면 정말 슬펐을 뻔 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성동일이 최후 죽음을 연기한 장희빈 가족묘는 아버지인 장경과 어머니 윤씨, 오라버니 장희재 등이 묻혀있으며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해 있습니다.


[사진=MBC]
김주하의 MBN 뉴스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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