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한국맥도날드 "중소기업 적합업종 상황 주시"
입력 2013-06-19 17:03 
한국 진출 25주년 되는 한국맥도날드가 중소기업과의 상생과 매장 확대 계획을 밝혔습니다.
조 엘린저 한국맥도날드 대표는 기자 간담회에서 햄버거 판매업을 중소기업 적합업종으로 지정하려는 움직임에 대해 "상황을 계속 모니터링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엘린저 대표는 한국맥도날드 25주년 간담회에서 "현지 법과 정책을 따른다는 게 맥도날드의 기본 원칙"이라면서도 "매장을 현재 302개에서 2015년 500개로 확대하겠다는 비전은 확고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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