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성동일 하차 "실제 장희빈 가족묘 앞에서 촬영…진한 여운 남겼다"
입력 2013-06-19 15:31  | 수정 2013-06-19 15:31
배우 성동일이 SBS 월화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이하 장옥정)에서 하차했습니다.

지난 18일 방송된 '장옥정'에서는 장옥정(김태희 분)의 당숙 장현(성동일 분)의 죽음이 전파를 탔습니다.

시종일관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인 성동일은 죽음으로 최후를 맞이하는 순간까지도 완벽한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했습니다.

이날 장현의 최후를 맞이한 딸 홍주의 무덤은 실제 장희빈 가족묘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장희빈 가족묘는 아버지인 장경과 어머니 윤씨, 오라버니 장희재 등이 묻혀있으며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해 있습니다.


[사진=해당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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