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민영이 현 소속사인 킹콩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이 만료됐다.
박민영은 지난 5월31일 전속 계약 기간이 끝나 FA(Free Agent) 시장에 나왔다.
현재 박민영을 영입하기 위해 몇몇 연예기획사가 접촉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킹콩 측 관계자는 19일 계약 기간이 만료된 건 사실”이라며 새로운 기획사를 택할 것인지, 킹콩에 남아있게 될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박민영은 드라마 ‘닥터진 이후 차기작을 고르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