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저커버그, 삼성전자와 모바일 협력 마라톤 회의
입력 2013-06-19 01:32 
페이스북 창업자인 마크 저커버그가 삼성전자를 방문해 모바일 협력방안을 집중 논의했습니다.
저커버그는 어제(18일) 오후 서울 서초동 삼성전자 사옥을 방문해 이재용 부회장과 신종균 IM 담당 사장 등 삼성전자 고위층과 7시간여에 걸친 '마라톤 면담'을 가졌습니다.
무선사업부 전략마케팅실 소속인 이 사장의 안내를 받으며 입장했다는 점에서 주로 신 사장과 모바일 분야의 협력방안에 관해 집중적인 논의가 있었을 것으로 관측됩니다.
저커버그는 오후 8시 30분쯤 삼성전자를 나서 김포공항을 통해 출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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