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베키스탄(이하 우즈벡)이 카타르를 완파했으나 브라질 월드컵 본선 진출에는 실패했습니다.
18일 대한민국-이란 경기와 같은 시각, 우즈벡의 타슈켄트에서는 우즈벡과 카타르의 경기가 진행됐습니다.
우즈벡은 전반 37분 카타르에 선제골을 내주며 궁지에 몰렸지만 전반 1골, 후반 4골을 몰아 넣어 5대1로 맹공을 퍼부었습니다.
하지만 승점 14점인 대한민국과 승점 16점인 이란이 A조 1, 2위를 차지함에 따라 우즈베키스탄은 3위에 만족해야 했습니다.
한편 대한민국 대표팀은 8회 연속 월드컵 본선진출이라는 쾌거를 이뤘지만 마지막 이란전에서 패배해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박지은 인턴기자(mbnreporter01@mbn.co.kr)
18일 대한민국-이란 경기와 같은 시각, 우즈벡의 타슈켄트에서는 우즈벡과 카타르의 경기가 진행됐습니다.
우즈벡은 전반 37분 카타르에 선제골을 내주며 궁지에 몰렸지만 전반 1골, 후반 4골을 몰아 넣어 5대1로 맹공을 퍼부었습니다.
하지만 승점 14점인 대한민국과 승점 16점인 이란이 A조 1, 2위를 차지함에 따라 우즈베키스탄은 3위에 만족해야 했습니다.
한편 대한민국 대표팀은 8회 연속 월드컵 본선진출이라는 쾌거를 이뤘지만 마지막 이란전에서 패배해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박지은 인턴기자(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