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원, 이란전 애국가 제창‥폭발적 가창력

가수 더원(39·본명 정순원)이 2014 브라질 월드컵 아시아 지역 예선 대한민국 대 이란 경기 애국가를 제창했다.
더원은 18일 오후 9시 울산 문수 축구경기장에서 열린 대한민국과 이란의 월드컵 경기 전 애국가 제창자로 나서 폭발적인 가창력을 과시했다.
더원은 지난해 MBC ‘일밤-나는 가수다2에서 가왕전 최종 우승자로 낙점되며 가창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현재 전국투어 콘서트를 준비 중이다.
더원의 애국가를 접한 네티즌들은 바이브레이션 쩔어” 더원의 애국가 덕분에 이길 것 같다” 더원 정말 노래 잘 하네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