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가희 "닉 부이치치 만나고 싶습니다" 감동 전해
입력 2013-06-18 21:10  | 수정 2013-06-18 21:12
애프터스쿨 출신 가희가 '힐링캠프' 시청 소감을 전했습니다.

18일 가희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늘 '힐링캠프'. 본중 최고입니다. 감사합니다. 닉 부이치치 평생에 꼭 한번은 당신을 만나고 싶습니다! God Bless You. Love you"라는 글을 게재했습니다.

앞서 지난 17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 출연한 닉 부이치치는 해표지증으로 팔다리가 없이 태어났지만 자신의 인생스토리와 행복에 관한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이날 닉 부이치치는 아름다운 아내를 만난 사연, 아들에게 전하는 아버지로서의 속내 등 솔직한 이야기로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한편 닉 부이치치는 현재 전 세계인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강사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사진=가희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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