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가희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늘 '힐링캠프'. 본중 최고입니다. 감사합니다. 닉 부이치치 평생에 꼭 한번은 당신을 만나고 싶습니다! God Bless You. Love you"라는 글을 게재했습니다.
앞서 지난 17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 출연한 닉 부이치치는 해표지증으로 팔다리가 없이 태어났지만 자신의 인생스토리와 행복에 관한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이날 닉 부이치치는 아름다운 아내를 만난 사연, 아들에게 전하는 아버지로서의 속내 등 솔직한 이야기로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한편 닉 부이치치는 현재 전 세계인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강사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사진=가희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