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 없는 스킨십 "손잡자고? 발가락은 안 돼?" 폭소

일명 '영혼 없는 스킨십'이 포착돼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최근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영혼 없는 스킨십'이란 제목의 사진이 게재됐습니다.

사진 속 컴퓨터 앞에 있는 남성은 모니터에서 눈을 떼지 않고 상대의 발가락을 잡고 있어 눈길을 끕니다.

게시자는 "남자친구의 애정표현이 갈수록 드물어지고 안아주거나 위로해주지도 않는다"며 "이러한 상황을 말했더니 남자친구가 해준 스킨십이 이것"이라고 안타까운 사연을 전했습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너무한다” 내 남자친구였음 엄청 맞았을 것” 발가락 준 사람도 딱히…”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