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에 오픈한 한 맥주 팝업스토어에 모델 겸 배우인 클라라가 일일 브루마스터로 참석해 자리를 빛냈습니다.
이날 클라라는 아이스크림 모양으로 맥주거품을 만들어 시음하는 등 일일 브루마스터 역할에 충실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특히 흰색 민소매 티셔츠와 핫팬츠를 매치한 시원한 패션으로 가로수길을 오가는 시민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았습니다.
한편 클라라는 최근 방송된 tvN 택시에 출연해 노출 논란에 대해 해명을 내놨습니다.
[사진=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