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만한 상승 흐름을 이어오던 주가가 엿새만에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외국인의 매도세와 환율 하락 등이 증시에 부담을 줬습니다.
라호일 기자가 보도합니다.
미국 증시의 강세와 유가 하락 등으로 코스피지수는 상승세로 출발하며 한때 1380선에 근접했습니다.
하지만 외국인이 천억원 넘게 내다팔고 환율도 떨어지면서 주가는 엿새만에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코스피 지수는 4.56포인트 떨어진 1369.09를 기록했습니다.
기계와 통신업종 등이 올랐고, 운수장비와 의료정밀 전기전자 업종은 떨어졌습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의 등락은 엇갈렸습니다.
국민은행과 SK텔레콤 우리금융 등이 오른 반면, 삼성전자와 하이닉스, 현대차 등은 떨어졌습니다.
두산과 SK가 각각 식품사업부문 매각과 자사주 매입소식으로 2% 이상 올랐습니다.
코스닥 지수도 이틀째 떨어졌습니다.
코스닥 지수는 1.17포인트 내린 586.1로 마감했습니다.
아시아나항공과 CJ홈쇼핑, 휴맥스 등이 떨어졌고, 하나로텔레콤과 메가스터디 등은 올랐습니다.
코스맥스는 유가증권시장 상장예비심사를 통과했다는 소식으로 가격제한폭까지 올랐습니다.
mbn뉴스 라호일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외국인의 매도세와 환율 하락 등이 증시에 부담을 줬습니다.
라호일 기자가 보도합니다.
미국 증시의 강세와 유가 하락 등으로 코스피지수는 상승세로 출발하며 한때 1380선에 근접했습니다.
하지만 외국인이 천억원 넘게 내다팔고 환율도 떨어지면서 주가는 엿새만에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코스피 지수는 4.56포인트 떨어진 1369.09를 기록했습니다.
기계와 통신업종 등이 올랐고, 운수장비와 의료정밀 전기전자 업종은 떨어졌습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의 등락은 엇갈렸습니다.
국민은행과 SK텔레콤 우리금융 등이 오른 반면, 삼성전자와 하이닉스, 현대차 등은 떨어졌습니다.
두산과 SK가 각각 식품사업부문 매각과 자사주 매입소식으로 2% 이상 올랐습니다.
코스닥 지수도 이틀째 떨어졌습니다.
코스닥 지수는 1.17포인트 내린 586.1로 마감했습니다.
아시아나항공과 CJ홈쇼핑, 휴맥스 등이 떨어졌고, 하나로텔레콤과 메가스터디 등은 올랐습니다.
코스맥스는 유가증권시장 상장예비심사를 통과했다는 소식으로 가격제한폭까지 올랐습니다.
mbn뉴스 라호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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