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두 살배기 IQ141…세계 최연소 천재 등극
입력 2013-06-18 20:02  | 수정 2013-06-18 22:02
【 앵커멘트 】
부모님들, 혹시 우리 아기가 천재가 아닌가 하는 기대감 갖고 계시죠?
여기 IQ 141 두 살배기 아기를 한번 보시죠.
비슷하면 분명히 천재입니다.
최중락 기자가 소개합니다.


【 기자 】
두 살도 안 된 영국의 한 아기.

퍼즐 모양뿐만 아니라 전 세계 국가의 위치를 정확히 맞춰냅니다.

▶ 인터뷰 : 세계 최연소 천재 엄마
- "이집트 어디 있지? 다음에는 브라질. "

이때가 몇 살이었을까요?

▶ 인터뷰 : 세계 최연소 천재 엄마
- "아담은 21개월 됐고, 오늘은 (2012년) 9월 28일입니다. "

영국 신동인 애덤 커비는 생후 9개월째부터 글을 읽기 시작했습니다.

▶ 인터뷰 : 세계 최연소 천재 엄마
- "happy 철자가 어떻게 되지? h, a, p, p, y "

현재 커비는 IQ 141로 전 세계 수재들의 모임인 멘사 최연소 남성 회원입니다.


숫자로는 1,000까지 셀 수 있고 곱셈도 가능합니다.

▶ 인터뷰 : 세계 최연소 천재 엄마
- "3곱 하기 1은? … 3 "

여기가 끝이 아닙니다.

일본어와 스페인어로 20까지 셀 수 있습니다.

뛰어다니며 놀기 좋아하는 커비, 아직은 자기가 천재인지 모릅니다.

MBN뉴스 최중락입니다.

영상편집 : 원동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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