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현빈, 영화관 에티켓 광고 통해 여심녹이는 미소 발사
입력 2013-06-18 18:40 

[MBN스타 여수정 기자] 배우 현빈이 CJ제일제당 프레시안과 OCN이 함께 진행한 영화관 에티켓 광고로 꽃미소를 발산했다.
18일 CJ제일제당 프레시안 측에 따르면 지난 15일부터 방송된 TV광고에서 현빈은 시청자들에게 영화 관람 시 지켜야 하는 에티켓을 소개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현빈이 직접 영화관 에티켓을 전하며 부드러운 미소를 발사했다. 사진=CJ제일제당 프레시안
앞서 그는 프레시안 광고를 통해 부드러운 매력으로 여심을 녹인바 있다. 이번에 공개된 광고에서도 도심 속 달빛아래 평화롭게 영화를 감상하고 있다. 안방극장과 스크린을 오가며 얼굴을 알리고 있는 현빈이 직접 영화관 에티켓을 전하며 그가 만들 영향력을 예감케 했다.
또한 이번 CF가 공개되는 과정에서 현빈의 일본 팬이 소식을 접한 후 제일제당 페이스북에 빠른 광고 공개를 요청하며, 한국은 물론 세계로 뻗어나가는 그의 인기를 증명하게 했다.
현빈은 오는 2014년 개봉을 앞둔 영화 ‘역린에서 정조 역을 맡았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