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8일) 오후 3시쯤 경인고속도로 인천방면 인천 가좌 나들목 인근 도로에서 가로 1m, 세로 3m, 깊이 50cm가량의 지반침하가 일어나 고속도로 양방향 1차로 통행이 오후 늦게까지 통제됐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고속도로순찰대는 중장비를 투입해, 오후 6시쯤 파인 지점에 대한 콘크리트 보강공사를 마쳤으며 지반침하로 인한 차량충돌 사고와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은 고속도로 밑 지하에서 진행 중인 인천지하철 2호선 공사로 인한 지반약화가 원인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노승환 기자[todif77@naver.com]
신고를 받고 출동한 고속도로순찰대는 중장비를 투입해, 오후 6시쯤 파인 지점에 대한 콘크리트 보강공사를 마쳤으며 지반침하로 인한 차량충돌 사고와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은 고속도로 밑 지하에서 진행 중인 인천지하철 2호선 공사로 인한 지반약화가 원인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노승환 기자[todif7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