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8일) 오후 4시 9분쯤 인천 중구 신흥동 인천항 내항에 정박 중이던 중국국적 2천900톤급 화물선에서 폭발음과 함께 불이나 배에 타고 있던 중국인 5명이 다치고 10명이 긴급대피했습니다.
불은 신고를 받고 현장에 간 소방대에 의해 3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해경은 큰 폭발음이 난 뒤 불이 났다는 목격자의 진술에 따라 선원과 선사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노승환 기자[todif77@naver.com]
불은 신고를 받고 현장에 간 소방대에 의해 3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해경은 큰 폭발음이 난 뒤 불이 났다는 목격자의 진술에 따라 선원과 선사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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