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연애조작단에 출연 중인 이천희가 이중적인 매력이 돋보이는 셔츠패션을 선보여 화제다.
이천희는 현재 tvN 새 월화드라마 ‘연애조작단; 시라노(이하 ‘연애조작단)에 출연하며 베일에 싸여 있는 마스터 승표 역으로 두 얼굴의 모습을 드러내며 열연을 펼치고 있다.
이번 드라마를 위해 촬영이 들어가기 전 약 8kg의 체중 감량을 한 이천희는 기존의 유쾌한 이미지를 없애기 위해 스타일 변신을 시도했다. 주방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는 캐릭터인 만큼 깔끔하고 단정한 마스터의 모습을 위해 이천희는 촬영 전 스타일리스트와 오랜 고민과 상의를 통해 셔츠룩을 선택 캐릭터를 완성 시켰다.
이번 셔츠룩은 주방의 공간에서 마스터가 가진 품위, 격식, 부드럽고 다정다감한 젠틀맨 이미지까지 동시에 표현해주고 있다. 또한 상황에 따라 패턴, 소재, 색에 변화를 줘 베일에 싸인 마스터의 미스터리한 분위기까지 표현해 내 캐릭터의 매력을 극대화 시켰다.
‘연애조작단은 완벽한 연애조작 작전으로 의뢰인의 사랑을 이뤄주는 연애조작단 ‘시라노 에이전시의 활약상을 담아내고 있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