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정부 "인터넷로또 발행 계획 백지화"
입력 2006-10-27 15:12  | 수정 2006-10-27 15:12
다음달에 도입될 예정이었던 인터넷 로또 발행 계획이 전면 철회됐습니다.
국무총리실 산하 복권위원회는 김영주 국무조정실장 주재로 회의를 열어 사행산업 전반에 대한 부정적 여론과 국회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사행산업통합감독위
원법 제정 논의 등을 감안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복권위원회는 올해와 내년도 복권발행계획 변경 등 관련 후속조치를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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