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한지혜 2종 셀카, 같은 사람 다른 느낌 ‘청순vs도도’
입력 2013-06-18 17:46 

배우 한지혜가 2종 셀카를 공개했다.
한지혜는 지난 1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같은 사람 다른 느낌. 한배우”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게재된 사진 속 한지혜는 진한 스모키 화장을 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시크하고 도도한 분위기로 냉미녀의 매력을 뽐냈다. 반면 또 다른 사진 속에서는 화장기 없는 얼굴과 수수한 차림으로 청순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이는 한지혜가 현재 출연 중인 MBC 주말드라마 ‘금 나와라 뚝딱!에서 1인 2역에 도전 중이라 더욱 눈길을 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한지혜 1인2역 쩐다” 한지혜 한 쪽은 무섭고 한 쪽은 착해” 한배우 작품에 집중하는 모습 멋져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지혜는 ‘금 나와라 뚝딱에서 밝고 수더분한 몽희와 차갑고 도도한 유나로 1인 2역으로 열연 중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소담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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