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CJ인터넷 "넷마블재팬 경영권 확보"
입력 2006-10-27 15:07  | 수정 2006-10-27 15:07
게임업체인 CJ인터넷은 최근 일본 합작법인인 CJ인터넷재팬의 지분 5%를 추가 인수해 경영권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CJ인터넷은 3분기 실적발표 전화회의에서, 올해 8월말 CJ인터넷재팬의 지분 5%를 추가 획득해 지분을 55%로 늘리고 경영권도 확보함에 따라 앞으로 공격적인 경영을 펼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CJ인터넷은 이미 확보한 자금과 CJ인터넷의 역량을 갖고 신작 출시와 마케팅 등을 공격적으로 펼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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