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종혁-최수영, 밀착 소파 허그 ‘닿을 듯 말 듯’
입력 2013-06-18 16:55 

[MBN스타 박정선 기자] ‘연애조작단; 시라노 잠복커플 이종혁-최수영이 아찔한 ‘소파허그를 예고하며 본격적인 러브라인을 시작한다.
18일 방송예정인 tvN 드라마 ‘연애조작단; 시라노가 소파 허그를 시작으로 이종혁과 최수영의 로맨스에 불을 붙인다.
이종혁과 최수영은 네 번째 의뢰인 정유미의 등장에 티격태격 하던 찰나 소파 위에 넘어지게 된다. 순간 어색한 기운이 감돌며 두 사람의 미묘한 감정이 안방극장에 설렘을 전할 전망이다.
특히 공개 된 사진 속 이종혁과 최수영, 두 사람의 떨림 가득한 표정이 포착 돼 앞으로 두 사람 사이에 어떤 러브라인이 전개될지 관심이 모아진다. 사랑에 대한 정반대의 가치관을 갖고 있는 두 사람이 과연 어떻게 감정을 이어갈지 네티즌들의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는 상황이다.
‘연애조작단; 시라노는 완벽한 연애조작 작전으로 의뢰인의 사랑을 이뤄주는 연애조작단 ‘시라노 에이전시의 활약상을 담은 로맨스 드라마다.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