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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오픈 특집] 퍼팅 비결, 정희원 ‘심플’-최은별 ‘리듬감’ 강조
입력 2013-06-18 16:07 

[매경닷컴 MK스포츠 임성윤 기자] 골프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퍼팅이다.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에 등극한 박인비(25.KB금융그룹)의 원동력도 바로 빼어난 퍼트 능력이다.
아마추어 골퍼들은 흔히 ‘퍼팅은 처음에는 무척 쉽게 느껴지지만 갈수록 점점 어려워진다고 말하곤 한다.
그렇다면 프로골퍼들이 퍼팅 잘하는 비결은 무엇일까.
18일 기아자동차 한국여자오픈이 열리는 잭니클라우스 골프장에서 열린 대회 공식 연습라운드 중인 지난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선수권 우승자인 정희원(22)과 최은별(23)에게 물었다.




정희원은 심플하게 퍼팅해야 한다”고 말했고, 최은별은 리듬감”을 강조했다.
두 선수들의 대화를 통해 그들만의 퍼팅 비결을 들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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