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문의약품 인터넷으로 판 중국인 유학생 검거
입력 2013-06-18 15:48 
중국산 의약품을 밀수입하여 인터넷을 통해 판매한 중국인 유학생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2012년 5월부터 1년 동안 국제택배와 지인을 통해 중국산 전문의약품 3백만 원어치를 사들여 판매한 혐의로 중국인 유학생 30살 강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강 씨가 판매한 의약품 가운데 일부는 전문의의 처방이 필요한 사후피임약도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박준우 / ideabank@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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