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수시장에서만 활동하는 중소기업보다 수출하는 중소기업이 더 많은 일자리를 만들어내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에 따르면 수출 중소기업 종사자는 2008년 34만 2천 명에서 2011년 38만 1천 명으로 11% 증가했지만, 내수 중소기업 종사자는 174만 4천 명에서 174만 1천 명으로 0.2% 감소했습니다.
생산성에서도 수출 중소기업의 2011년 1인당 매출액은 3억 3,500만 원으로 내수 중소기업보다 34% 높았습니다.
중기중앙회 관계자는 "수출 중소기업은 내수 중소기업보다 인력창출에 이바지하는 바가 크다"며 "좋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수출 중소기업을 지속적으로 육성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에 따르면 수출 중소기업 종사자는 2008년 34만 2천 명에서 2011년 38만 1천 명으로 11% 증가했지만, 내수 중소기업 종사자는 174만 4천 명에서 174만 1천 명으로 0.2% 감소했습니다.
생산성에서도 수출 중소기업의 2011년 1인당 매출액은 3억 3,500만 원으로 내수 중소기업보다 34% 높았습니다.
중기중앙회 관계자는 "수출 중소기업은 내수 중소기업보다 인력창출에 이바지하는 바가 크다"며 "좋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수출 중소기업을 지속적으로 육성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