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클라라 SM 캐스팅 비화 “소녀시대 될 뻔 했다”
입력 2013-06-18 11:16 

[MBN스타 송초롱 기자] 방송인 클라라가 SM 캐스팅 비화를 고백했다.
클라라는 지난 17일 방송된 tvN ‘현장 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미국 유학 당시 SM 캐스팅 디렉터를 만난 적 있다”고 고백해 눈길을 모았다.
이날 클라라는 SM관계자 분이 저에게 명함을 주시며 미팅 한번 하자고 말했다”며 그때가 소녀시대 때였다. 소녀시대 멤버가 될 수도 있었다”고 말했다.
그녀는 한국에 와서 이수만 선생님을 만났다. SM과 계약을 할 뻔 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그런데 엄마는 내가 연기자가 됐으면 하셨다. 아버지도 가수 생활을 굉장히 오래하셔서 힘들어 하셨다”며 계약이 불발됐음을 고백했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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