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어럽쇼’ 샘해밍턴, 강풍기 앞 짜장라면 먹방 화제
입력 2013-06-18 10:16 

지난 12일 밤 첫 방송된 QTV(대표 이지연)의 '어럽쇼!'에서 해밍턴이 강풍기 앞에서 짜장라면 먹기에 도전한 영상이 화제다.
이미 짬뽕면과 냉동만두 등으로 시청자들의 식욕을 자극했던 그가 이번엔 먹방의 정점인 강풍기 앞에서 짜장라면 먹기에 도전한 것.
샘 해밍턴의 짜장라면 먹기 영상이 각 포털과 커뮤니티 사이트 및 게시판에 급속도로 확산돼 네티즌들은 먹방의 정점을 보여주는구나” 이건 정준하도 못한다” 짜장범벅 샘형” 등 반응을 나타냈다
샘 해밍턴의 짜장라면 먹기 촬영 후 폭소 때문에 더 이상 촬영을 이어 나갈 수 없어 10분간 진정한 후 촬영을 이어나갔다는 후문.
이미 1회에서는 6명의 MC 신고식으로 기습 파이빵과 1977년생 샘 해밍턴, 빠른 1978년생 정형돈이 이를 동갑으로 칭할지 형, 동생으로 할지의 호칭 정리로 이슈 된 바 있다.
‘어럽쇼 2회 방송 또한 정형돈, 샘 해밍턴, 양상국, 박성광, 김원효, 변기수가 이번엔 어떠한 멘붕 상황들을 체험하게 될지 주목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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