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지호 허안나, 같은 옷 다른 느낌 "안나야 미안" 둘다 예뻐!
입력 2013-06-18 09:52  | 수정 2013-06-18 09:54

개그맨 김지호와 개그우먼 허안나가 같은 옷을 입고 찍은 사진이 화제입니다.

지난 17일 김지호는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이러니 내가 여장에 욕심내지. 안나야 미안”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습니다.

공개된 사진에서 김지호는 허안나와 머리부터 발끝까지 같은 아이템을 착용한 모습입니다.

양갈래 머리는 물론 핑크색 원피스, 블랙 스타킹과 검정 구두까지 같은 패션을 소화한 두 사람은 비슷한 포즈까지 취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습니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러니 여장에 욕심내나” 둘다 최고다” 둘다 이러고 개콘 나와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 김지호 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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