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건설이 12억 달러, 우리 돈으로 1조 3,000억 원 규모의 석탄화력발전소 공사를 따내며 칠레 진출에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칠레 북부 1위 민간발전회사인 이씨엘이 발주한 375MW급 2기의 석탄화력발전소 공사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것입니다.
SK건설은 발전소의 석탄보일러와 스팀터빈, 석탄취급설비, 탈황설비 등 모든 발전설비의 설계와 구매, 시공과 함께 시운전까지 맡게 됐습니다.
[안보람/ggarggar@mbn.co.kr]
칠레 북부 1위 민간발전회사인 이씨엘이 발주한 375MW급 2기의 석탄화력발전소 공사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것입니다.
SK건설은 발전소의 석탄보일러와 스팀터빈, 석탄취급설비, 탈황설비 등 모든 발전설비의 설계와 구매, 시공과 함께 시운전까지 맡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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