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미란다 커, 두산 베어스 유니폼 입고 ‘따봉’ [포토]
입력 2013-06-18 09:01 

세계적인 톱모델 미란다 커의 시구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패션매거진 ‘엘르는 17일 커의 3박 4일 방한 일정 중 촬영한 비하인드 컷 일부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두산 베어스 시구에 나선 커의 모습이다. 시구에 나서기 전 두산 베어스 유니폼을 입고 가볍게 달려 나가는 커는 빨간 립스틱을 바른 채 특유의 보조개 미소로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강옥진 뷰티 디렉터는 커에 대해 촬영 중 짬짬이 인상적인 것들을 사진으로 찍어 SNS에 업데이트 하더라”며 화보 촬영과 인터뷰 중간에도 촬영장의 아름다운 순간들을 팬들과 나누려고 했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엘르가 공개한 사진은 커의 두산 베어스 시구 일정과 tvN ‘SNL 코리아 녹화 중 촬영된 것으로, ‘엘르 7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염은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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