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백봉기, 임신-결혼-득녀‥마침내 11월 결혼식
입력 2013-06-18 08:31 

올해 초 딸을 얻은 배우 백봉기가 11월 뒤늦은 결혼식을 올린다.
백봉기는 지난해 말 10세 연하 미모의 여자친구 임신 소식과 함께 결혼을 발표했고, 올해 1월 첫 딸을 얻었다. 가정을 꾸린지 1년 만에 결혼식을 올리게 된 것. 백봉기 측은 18일 "날짜가 정해지지 않은 상태지만 11월 결혼식을 올리게 될 것 같다"고 밝혔다.
개성파 명품 연기자로 인지도를 높인 백봉기는 드라마 ‘학교4, ‘인간시장, ‘슬픈 연가, ‘파스타, ‘마이 프린세스, ‘미스 리플리 등에서 인상 깊은 연기로 주목 받았다. 최근 tvN ‘롤러코스터-푸른 거탑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중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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