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힐링캠프’ 닉부이치치도 막지 못한 시청률 하락
입력 2013-06-18 07:16 

[MBN스타 금빛나 기자] 세계적인 강연자 닉 부이치치가 안방극장을 ‘따뜻한 힐링으로 가득 채웠다.
18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7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는 6.8%(전국기준, 이하 동일)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7.0%을 기록했던 이승철 편보다 0.2%P 하락한 수치.
이날 닉 부이치치는 우리는 다 다르게 생겼기 때문에 아름답다”는 명언으로 ‘보이는 것에 대한 부질없음을 설명하며 보는 시청자들의 마음에 잔잔한 울림을 선사했다.
닉 부이치치는 해표지증(팔이나 다리가 없거나 남들보다 짧고 손발이 붙어 있는 장애)으로 팔다리 없이 태어났지만 그 누구보다 긍정적인 마인드로 따뜻한 이야기를 전 세계에 전하고 있다.
동시간대 방송된 KBS2 ‘안녕하세요는 8.2%를 기록했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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