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간부급 공무원이 술에 취해 여중생을 성추행한 혐의로 경찰에 입건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의정부경찰서는 경기도 소속 5급 공무원인 이 모 씨를 강제추행 혐의로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씨는 지난달 30일 오후 11시쯤 의정부 시내 한 버스정류장에서 여중생의 몸을 만지고서 버스를 타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씨는 또 버스 안에서 잠이 든 여성 승객을 성추행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의정부경찰서는 경기도 소속 5급 공무원인 이 모 씨를 강제추행 혐의로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씨는 지난달 30일 오후 11시쯤 의정부 시내 한 버스정류장에서 여중생의 몸을 만지고서 버스를 타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씨는 또 버스 안에서 잠이 든 여성 승객을 성추행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