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하나 기자] 방송인 김새롬이 안선영에게 돌직구를 날렸다.
17일 방송된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는 안선영, 지상렬, 김태현, 김새롬이 게스트로 출연해 의뢰자들과 함께 고민을 나눴다.
이날 MC들은 김새롬에게 안선영 씨 결혼 소식 듣고 어땠냐”고 물었다.
이에 김새롬은 언니가 원래 오빠 같은 듬직한 남자들 좋아하고 그랬다. 그런데 40 가까이 되면서 코너에 몰리니까, 결국 아래를 볼 수밖에 없는 거구나 싶다”며 벌써 노부부지 않냐”고 직설적인 발언을 했다.
또한 지상렬 역시 저희 어머니가 안선영 씨 결혼 소식 듣고 지금 아프다”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폭소케 만들었다.
안하나 기자 ahn11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