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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새롬 안선영 돌직구, 누리꾼曰 "아무리 웃기려고 한 말이라지만…"
입력 2013-06-17 20:30  | 수정 2013-06-17 20:30
방송인 김새롬이 예비신부 안선영에게 ‘노부부 발언을 한 것을 두고 누리꾼 반응이 이어졌습니다.

최근 진행된 KBS2 '대국민 토크쇼-안녕하세요' 녹화에 참여한 김새롬은 결혼을 앞둔 안선영을 향한 폭탄발언을 했습니다.

"안선영의 결혼 소식을 들으니 어떠냐"는 MC들의 질문에 김새롬은 "선영 언니가 40살이 가까워지니 연하를 사귀는구나 싶었다"며 "지금 결혼해도 벌써 노부부인 거 아니냐"고 말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소식을 접한 한 누리꾼은 어린 친구가 말을 경솔하게 하네. 아무리 웃기려고 한 말이라지만…”라는 반응을 보였고 다른 누리꾼 역시 점점 결혼을 늦게 하는 추세인데 저런 말이 상처가 될 거라는 생각은 안 하나?”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또 다른 누리꾼은 재미있으라고 한 말 같다. 가볍게 한 말로 보이지만 조금 심한 것 같긴 하다”며 아쉬움을 표했습니다.

한편 김새롬은 연예정보프로그램 리포터에서 홈쇼핑까지 활발한 방송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사진=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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