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30세 이상 남성 가운데 절반 이상이 남성호르몬 결핍 증상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중국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베이징대학병원 남성병예방센터가 실시한 인터넷 조사 겨로가에 따르면 조사에 참여한 2천여명의 30대 남성 가운데 55.4%가 남성호르몬 결핍과 관련이 있는 증상을 호소했습니다.
남성호르몬 결핍 증상은 대체로 땀을 많이 흘리고 기분이 울적하며 성욕이 감퇴하는 형태로 나타나지만 쉽게 화를 내고 관절통증까지 수반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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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대학병원 남성병예방센터가 실시한 인터넷 조사 겨로가에 따르면 조사에 참여한 2천여명의 30대 남성 가운데 55.4%가 남성호르몬 결핍과 관련이 있는 증상을 호소했습니다.
남성호르몬 결핍 증상은 대체로 땀을 많이 흘리고 기분이 울적하며 성욕이 감퇴하는 형태로 나타나지만 쉽게 화를 내고 관절통증까지 수반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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