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백아연, 18일 두산-롯데 잠실경기 시구자로 나선다
입력 2013-06-17 16:40 

[MBN스타 박정선 기자] 가수 백아연이 시구자로 나선다.
17일 두산베어스에 따르면 오는 18일 잠실 롯데 전 홈경기에 가수 백아연이 초청되어 승리기원 시구 행사를 진행한다.
이날 시구자로 마운드에 오르게 될 백아연은 평소 두산베어스의 팬으로 두산베어스 경기의 시구자로 나서게 되어 정말 영광이고 기대된다. 열심히 준비해서 좋은 모습 보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백아연은 2012년 SBS 오디션 프로그램인 ‘K팝스타 출신 1호 가수로 지난해 ‘느린 노래로 데뷔하며 신인으로서 저력을 보였다.
또한 17일 정오 신곡 ‘어 굿 보이(A good boy)‘ 뮤직비디오와 음원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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