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7일) 오후 2시쯤 서울 통의동 3층짜리 한 건물의 계량기에서 전기배선이 빠졌습니다.
이 사고로 계량기 설치작업을 하고 있던 36살 황 모 씨와 36살 최 모 씨가 감전돼 얼굴과 손 등을 크게 다쳤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계량기의 전선이 갑자기 아래로 빠졌다는 사고자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병주 / freibj@mbn.co.kr]
이 사고로 계량기 설치작업을 하고 있던 36살 황 모 씨와 36살 최 모 씨가 감전돼 얼굴과 손 등을 크게 다쳤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계량기의 전선이 갑자기 아래로 빠졌다는 사고자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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