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쌈디 레이디 제인 결별, 6년 열애 종지부…왜?
입력 2013-06-17 13:46 

[MBN스타 김나영 기자] 힙합그룹 슈프르팀의 사이먼디와 가수 레이디 제인이 결별했다.
17일 사이먼디 소속사 아메바컬쳐 관계자는 쌈디에 확인해 본 결과 지난해부터 서로 소원해졌고, 한 달 전쯤에 이별하게 됐다”며 좋은 친구이자 동료사이로 남기로 했다”고 밝혔다.
사이먼디와 레이디 제인은 지난 2007년 연인으로 발전해 6년 간 공개 연인으로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하지만 두 사람은 지난 5월 초 결별, 연예계 동료로 남게 됐다.
지난 2007년 싱글 앨범 ‘론리 나이트(Lonely Night)로 데뷔한 사이먼디는 올해 하반기 슈프림팀의 컴백을 위해 음반 작업을 진행 중이다.
또한 레이디제인은 티라미스의 보컬로 실력을 인정받은 ‘홍대 여신으로, 현재 솔로 가수로 활동 중이며 케이블채널 MBC 퀸 ‘토크 콘서트 퀸의 MC를 맡고 있다.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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