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지상파 트리플크라운 엑소, 소리없이 가요계 ‘대세’ 되다
입력 2013-06-17 12:01 

12인조 그룹 엑소(EXO)가 정규 1집 앨범으로 각종 음악 차트 1위를 싹쓸이하며 가요계 대세임을 입증했다.
지난 3일 발매된 엑소 정규 1집 앨범 ‘XOXO(Kiss&Hug)는 한터차트, 핫트랙스 등 각종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에서 2주 연속(6월 10일~6월 16일) 1위를 차지했다.
이뿐 아니라 엑소는 지난 주 방송된 KBS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 등 각종 음악 프로그램에서도 ‘늑대와 미녀(Wolf)로 컴백 2주 만에 지상파 음악 프로그램 1위를 싹쓸이, 데뷔 후 처음으로 정상을 차지했다.
엑소에 대한 반응은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뜨겁다. 엑소 정규 1집은 미국 빌보드 월드 앨범 차트(6월 22일자)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아시아 각종 차트에서도 1위 행진을 펼치며 전 세계 음악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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