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나영 기자] 그룹 B1A4(비원에이포) 바로의 발목 부상으로 인해 ‘이게 무슨 일이야 활동이 마무리된다.
지난 5일 바로는 무대 위에서 퍼포먼스 도중 발을 잘못 디뎌 넘어지면서 발목 인대가 늘어나는 부상을 당했다.
당초 이번 주부터 후속곡 ‘별빛의 노래 활동이 예정되어 있던 B1A4는 바로가 부상을 당하면서 회복 상태에 따라 후속곡 활동 여부를 결정하기로 하고 경과를 지켜봤으나 생각보다 회복이 더딘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후속곡 ‘별빛의 노래는 더욱 화려해진 퍼포먼스로 한층 새로워진 B1A4의 모습을 보여 드리기 위해 오래 준비한 무대이기 때문에 멤버들도 많이 아쉬워하고 있다”며 그러나 곧 팬들에게 이 무대를 보여 드릴 기회가 있을 것이다. 더 좋은 소식과 발전된 모습으로 돌아올 때까지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