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낸시랭 일침 “할 말 있으면 나와서 해봐”
입력 2013-06-17 10:37 

[MBN스타 김나영 기자] 팝 아티스트 낸시랭이 일베에 일침을 날렸다.
낸시랭은 지난 14일 부산에서 진행된 ‘박정희와 광주-나의 일베 전투기 강연에서 일베를 향해 일침을 날렸다.
일베는 최근 사회적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온라인 커뮤니티 ‘일간베스트 줄임말이다.
낸시랭은 강연에서 일베들. 할 말 있으면 나와서 해봐. 비겁하게 숨지 말고”라고 말한 뒤 이 같은 소식은 17일 그녀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소개하며 다시금 화제가 되고 있다.
앞서 그녀는 일베들과 부친 박상록 씨 생존, 나이 논란, 논문 표절 등 문제들로 싸워왔으며 이에 해당 강연을 펼친 것을 보인다.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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