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정범균 결혼, 내달 20일 일반인과 화촉…속도위반 고백
입력 2013-06-17 10:25 

[MBN스타 김나영 기자] 개그맨 정범균이 결혼식을 올린다.
17일 정범균 소속사 TN엔터테인먼트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일반인 여자친구와 내달 20일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정범균은 1년 정도 만나면서 평범한 여성분이 나에게는 누구보다 특별한 사람이 되어 서로에 대한 좋은 감정이 커져서 결혼이라는 아름다운 결실을 맺으려 한다”고 기쁜 소식을 전했다.
이어 아름답게 결혼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가장 아름다운 아이도 먼저 생겼답니다. 앞으로는 더 책임감을 가지고 살아가는 모습 예쁘게 봐주세요. 감사합니다”고 덧붙였다.
2007년 KBS 22기 공채 개그맨인 정범균은 현재 KBS2 ‘해피투게더 ‘개그콘서트 등에 출연 중이다.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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