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미란다 커, 뽀로로 인형과 애교 대결?
입력 2013-06-17 09:07 

세계적인 모델 미란다 커가 ‘뽀로로 캐릭터와 애교 대결을 벌였다.
지난 16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은 최근 방한한 모델 미란다 커와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미란다 커는 인터뷰의 시작에 앞서 한국말로 안녕하세요”라고 시청자들에게 인사를 건네며 사랑스러운 미소를 보였다.
리포터 에릭남은 미란다 커에게 자신의 앨범을 선물하고, 그녀의 아들 플린을 위한 선물도 준비했다. 아들 플린의 선물을 ‘어린이들의 대통령 뽀로로 가방이다.
미란다 커는 뽀로로 캐릭터를 보고 귀엽다”며 연신 가방을 둘러보더니 이내 해당 캐릭터 특유의 표정인 ‘윙크를 따라하며 애교스러운 모습을 자랑했다.
[MBN스타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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